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제마링크(GEMALINK)

짜빈-2023년 4월 10일, 26명으로 구성된 GEMALINK 국제 항구팀은 짜빈성 쥬옌하이의 롱토안 지역 새우 양식업자인 레반부올 씨의 농장에 리조포라 아피쿨라타 맹그로브 나무 300그루를 심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2년에 GEMALINK는 "바다를 위한 씨앗" 이니셔티브를 통해 MangLub 베트남과 협력하여 롱빈(두옌하이 지역)의 인시아 비주가 맹그로브 나무 2헥타르를 보존하기 위한 후원으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도 식목일을 통해 새우 양식업자를 지원하는 임무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맹그로브의 혜택과 건강한 새우 성장 및 서식지에 대한 농부들의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행사에서 혁신/개발 매니저인 추득쭝씨는 "오늘 우리는 맹그로브 심기와 부올씨의 연못 내 방목 새우 양식 모델을 결합한 또 다른 실험을 시작하며, 그 결과가 자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연못의 생물 다양성을 높여 새우가 자라기에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새우 양식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GEMALINK는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행동을 취하며, 건강한 친환경 농업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맹그로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했던 인근 농부들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무엇보다 맹그로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GEMALINK와 MangLub 베트남이 함께한 멋진 순간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