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포라 아피쿨라타
리조포라 아피쿨라타
(짜빈 재식림 우선 종)
성장 형태
줄기
뿌리
잎
꽃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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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30m 이상 곧게 자라는 중대형 맹그로브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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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기둥 지름이 최대 50c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짙은 회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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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아치형의 기둥뿌리가 줄기 위로 최대 5m까지 뻗어 있으며, 때로는 가지에서 공중 뿌리를 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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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녹색의 매끄럽고 단단한 잎은 타원형이고 전체 잎 가장자리와 붉은 잎줄기가 있으며 크기는 너비 3.5-7cm, 길이가 8-19cm입니다. 잎 밑부분에서 길고 붉은 턱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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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크림색의 선형 꽃잎이 십자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노란색 꽃받침은 두툼하고 꽃잎보다 넓습니다. 꽃받침은 한 쌍씩 짝을 이루어 짙은 회색 줄기에 달려 있습니다. 꽃봉오리는 넓은 타원형이며 미세하게 갈라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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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의 배 모양의 열매가 작 은 끝이 아래로 향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열매가 여전히 모 식물에 붙어 있는 동안 작은 끝에서 길고 원통형의 묘목이 나옵니다. 이 상태를 태생이라고 합니다.
리조포라 아피쿨라타는 맹그로브 숲 하구, 해안 지역에서 잘 자라며, 밀물이 평균적으로 들어오고 진흙이 잘게 부서지고 입자가 고우며 염도가 높은 해변에서 자랍니다. 두껍고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는 맹그로브는 종종 강한 조류의 영향을 받습니다.
리조포라 아피쿨라타는 진흙이 단단하면서도 걸을 때 다리가 15-30cm 깊이로 빠지는 정도의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또한 유기물이 풍부한 통기성 토양에서 재배되며 입자가 곱고 부식질의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홍수 발생 일수가 한 달에 10~19일이고 하루 8~14시간 이상 바닷물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연평균 기온은 26.5-27.5°C, 연평균 강수량은 1300-2500mm입니다.
염분: 10~30‰(적정 염도 10~20‰).